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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심규숙 칼럼
Solar Loan이 남아 있는 집을 살 때 꼭 알아야 할 것
지난 Series 1에서는 Paid-Off Solar, 즉 솔라 시스템 비용이 모두 지불된 집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마음에 드는 집에 솔라 패널이 있는데 아직 완납되지 않았다면 어떨까? “Solar Loan이 남아 있으면 제가 그 Loan을 가져가야 하나요?” “Seller가 집을 팔 때 다 갚아주는 것 아닌가요?” 솔라가 완납되지 않았다고 해서 그 집이 나쁜 집이라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바이어 입장에서는 어떤 계약이 남아 있고, 앞으로 누가 얼마를 부담해야 하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완납되지 않은 Solar에는 Solar Loan뿐만 아니라 Solar Lease와 PPA(Power Purchase Agreement) 등 서로 다른 형태의 계약이 있을 수 있다. 이번 호에서는 그중 주택 매매에서 중요하게 살펴봐야 할 Solar Loan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Solar Lease와 PPA에 대해서는 다음 호에서 좀 더 상세히 다뤄볼
Good Tips for the Home from ASD
Condo에서도 가능한 작은 Water Solution 이번 칼럼은 지난달에 이어 Solar Panel 이야기를 계속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잠시 옆길로 빠져보려고 한다.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SD Market Week에 다녀왔기 때문이다. ASD 마켓 위크는 패션, 뷰티, 홈 데코, 주방, 기프트,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소비재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트레이드 쇼이다. 부동산 일을 하다 보니 집 자체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우리 집을 좀 더 편리하고 실용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것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많다. 그런데 이번 행사에서 내 눈을 끈 것은 예쁜 인테리어 소품이 아니라 아주 실용적인 문제, 바로 ‘물(Water)’이었다. Condo에 살면 Water Softener는? 라스베이거스에 오래 살아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이곳의 물에 대해 생각해봤을 것이다. 마시는
솔라 패널이 완전히 Pay Off 된 집, 정말 좋은 집일까?
라스베이거스에서 바이어들과 집을 보러 다니다 보면 이제 지붕 위에 솔라 패널이 설치되어 있는 집을 만나는 것이 그리 특별한 일이 아니다. 특히 여름이면 110도를 넘나드는 더위 속에서 에어컨을 거의 하루 종일 사용해야 하는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높은 전기요금이 부담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솔라가 설치된 집을 보면 바이어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솔라가 있는 집이면 더 좋은 것 아닌가요?” “집을 사면 솔라도 그냥 같이 따라오는 거죠?” 나는 이럴 때 가장 먼저 한 가지를 확인한다. “이 Solar는 Paid Off 되었나요?” 솔라가 있는 집을 구입할 때 중요한 것은 단순히 지붕 위에 솔라 패널이 있다는 사실이 아니다. 그 솔라 시스템을 현재 집주인이 완전히 소유하고 있는지, 아니면 아직 갚아야 할 비용이나 계약이 남아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번 Series 1에서는 그중에서도 바이어들이 가장 선호하는 Paid-Off Solar에 대해
금리는 높은데, 지금 집을 사도 될까? 현재 시장에서 가장 좋은 딜은 무엇일까?
“요즘 라스베이거스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요?, 지금이 바이어에게 좋은 시장인가요?” “이렇게 이자율이 높은데도 집을 사는 것이 맞을까요?” “기존 주택이 나을까요, 아니면 신축 주택이 나을까요?” 최근 들어 정말 많이 받는 질문들이다. 모기지 금리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집을 사고 싶어도 결정을 미루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시장이 예전보다 다소 느려지고 매물이 늘어나면서 바이어의 선택 폭과 협상력은 조금씩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은 집을 사기에 좋은 시기일까? 누군가 내게 "집을 사기에 가장 좋은 때는 언제인가요?"라고 묻는다면 내 대답은 늘 같다. "내가 집을 사야 할 때가 가장 좋은 매수 시기이고, 내가 집을 팔아야 할 때가 가장 좋은 매도 시기입니다." 처음에는 다소 단순하게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말에는 부동산 시장의 가장 현실적인 진실이 담겨 있다. 우리는 늘 더 낮은 금리와 더 낮은 집값을 기다
지금 라스베이거스 부동산 시장은 어디에 와 있을까?
바이어 마켓일까, 셀러 마켓일까? 지난 몇 년간 라스베이거스 부동산 시장은 극적인 변화를 겪어왔다. 팬데믹 기간 동안에는 집이 시장에 나오자마자 팔리고, 여러 개의 오퍼가 동시에 들어오며, 바이어들이 각종 컨틴전시(조건)까지 포기하면서 경쟁적으로 매수에 나서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다. 하지만 2026년 현재의 시장은 그때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의 라스베이거스 부동산 시장은 바이어 마켓일까, 셀러 마켓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지금 시장은 완전한 바이어 마켓도 아니고 완전한 셀러 마켓도 아니다. Clark County의 최신 시장 자료에 따르면 현재 Market Action Index(MAI)는 34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여전히 ‘약한 셀러 우위 시장(Slight Seller’s Advantage)’에 해당하지만, 지난달 35에서 34로 하락하며 시장의 열기가 점차 식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시장 상황을 살펴보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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