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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융자 | 맷한 칼럼
왜 아직도 6%대 이자율이 받아들이기 힘들까
최근 연준(Fed)이 기준금리를 조금씩 낮추기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이 모기지 이자율도 곧 눈에 띄게 내려갈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되었다. 금리 인하라는 표현이 반복적으로 들리다 보니, 체감상으로는 이미 시장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런 기대 속에서 실제 상담에서 6%대 이자율을 접하게 되면, 생각보다 큰 실망감이나 거리감을 느끼는 경우가 생긴다. 머릿속에서는 이미 더 낮은 숫자를 그려두었는데, 현실은 아직 그만큼 따라오지 않았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반응은 현재의 이자율이 특별히 비정상적으로 높아서라기보다는, 우리가 기준으로 삼고 있는 기억의 지점이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팬데믹 이후로 2~3%대의 이자율을 경험했던 시기가 워낙 강하게 각인되어 있다 보니, 그때의 금리는 ‘예외적인 상황’이 아니라 ‘원래 이 정도였던 기준’처럼 받아들여진다. 이 기억 속 기준은 시간이 지나도 쉽게 바뀌지 않
2026년 새해 집 구매를 위한 프로젝트 - 준비는 바로 지금부터!
새해가 되면 누구나 새로운 목표를 세운다. 그 중에서 “올해는 꼭 집을 사겠다”는 목표를 가진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 목표를 현실로 만들려면, 먼저 자신의 재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은행이 이를 어떤 기준으로 평가하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특히 연말과 연초는 소비가 많아 재정 흐름이 흔들리기 쉬운 시기이며, 이어지는 봄철에는 이직(移職)도 활발해지기 때문에 작은 변화 하나도 집 구매 계획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칼럼에서는, 2026년에 집 구매를 목표로 한다면 지금 어떤 준비가 필요하고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올해 안에 집을 구매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가 얼마의 다운페이를 준비할 수 있는지, 그리고 현실적으로 어떤 금액대의 집을 선택할 수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60만불짜리 집을 사고 싶은데 수중에 5만불만 있다면, 결국 55만불의 융자가 가능한지가 핵심이다. 이 때 융자
클로징 후 찾아오는 현실 – 새 집주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세 가지
집을 처음 구매한 뒤에는 대부분 안도감과 뿌듯함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클로징이 끝나고 나면 정작 “이제 뭘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융자 진행은 다 끝났고 매달 모기지 페이먼트를 자동이체로 설정해 두었지만, 집주인 으로서 알아 두어야 할 현실적인 부분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 구매 후 반드시 알아야 할 세 가지 주의사항을 소개하고자 한다. 가장 먼저 조심해야 할 내용으로, 집 구매 후에는 스팸메일이 쏟아진다는 것이다. 집을 구매하고 나면 며칠 지나지 않아 각종 광고와 함께 중요해 보이는 메일들을 받기 시작한다. 보험회사, 솔라 회사(Solar Company), 홈 워런티, 그리고 재융자 광고까지 다양하다. 심지어 필자의 이름까지 새겨진 “더 늦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오”라거나, “지금 당장 지불하지 않으면 높은 페널티가 발생한다”는 내용도 있다. 이는 집을 구매한 정보가 공공기록(Public re
금리 하락을 기다리기보다 지금이 기회일 수 있는 이유
“지금 집을 사야 할까? 지금 재융자를 할까? 아니면 이자율이 더 내려갈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요즘 고객분들과 상담하다 보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다. 특히 지난 2년간 높은 모기지 금리로 인해 결정을 미뤄온 분들이, 9월에 단행된 기준금리 인하 이후 시장 변화를 조금 더 관망하시려는 분들이 많다. 연말까지 한두 차례 추가 인하가 이루어 질것을 기대하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Fannie Mae(패니메이, 연방국립모기지협회)와 주요 금융기관들의 모기지 금리 전망을 종합해 보면, 기다린다고 해서 큰 폭의 모기지 금리 하락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패니메이의 9월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말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약 6.4%, 2026년 말에는 5.9% 수준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즉, 향후 1년 반 동안 이자율이 낮아질 가능성에 무게추를 두고는 있지만, 우리가 기대하는 “5% 초반대 급락” 수준은 아니라고 예상하는 것이다.
소득 증빙 없이 투자용 부동산 늘리는 방법: DSCR 융자 활용법
이전에 다룬 칼럼에서 필자는 세금 보고 서류 없이 융자를 받을 수 있는 No Doc 프로그램들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이미 그 칼럼을 통해 독자들은 전통적인 방식의 융자 심사에서는 소득 증빙이 필수적이지만, 일부 대체 프로그램을 통해 예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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