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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카페 뒤 발’, 헨더슨에서 만나는 작은 프랑스

  • 1 day ago
  • 3 min read

Le Café du Val: A Little Taste of France in Henderson


French Bakery Café in Henderson



Yuki Adachi, the co-founder of Yulu Foods 
Yuki Adachi, the co-founder of Yulu Foods 

주말 아침도 분주했다. 워킹맘이라면 누구나 그렇듯 미뤄두었던 자잘한 일들을 처리하며 이곳저곳을 오가다 보니 어느새 오전 11시 30분이 되어 있었다. 벌써 뜨거워진 베가스 헨더슨 하늘을 올려다 본다. 하늘엔 구름도 없다. 주변에 친숙한 브런치 식당이 눈에 띈다. 그 전에 몇 번 들른 적이 있어 그닥 거부감 없이 자연스레 들어가 줄을 선다. 스윗 달달한 버터 냄새에 눈이 번쩍인다. 


길게 늘어선 패스트리들! 여유가 없으니 간단히 커피와 French bakery에 오면 항상 먼저 나의 눈길을 사로 잡는 Fruit Tart pastry를 주문 한다. 빨리 먹고 갈 작정이어서 다른 메뉴는 쳐다 보지도 않았다. 바쁜 일정만 생각하고, 정작 옆에 있는 남편이 배가 많이 고플 거라는 생각 조차도 안 했다. 


남편은 한참을 들여다 보다가, 가장 간단해 보이는 프렌치 스타일 팬케이크 ‘Galettes – Complete’를 주문했다고 한다. French 식당은 항상 어렵다라는 생각을 한다. 발음도 잘 안되어 오더를 할 때면 항상 어색하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 커피 한 모금과 컬러풀한 과일 타르트t를 마주 하고 나니 주변이 눈에 들어온다. 삼삼오오 즐거운 브런치 시간…. 접시 부딪히는 소리, 포크 소리, 향긋한 커피 냄새, 달콤한 시럽 냄새….내가 좋아하는 블링블링한 샹들리에와 프렌치 스타일 특유의 화려한 화벽 그림 – 기분이 정말 좋아진다. 이제야 식욕이 돋는다. 


과일 타르트는 디저트로 먹기로 하고 Galettes 위의 sunny side up egg를 톡! 터뜨린다. Paris Ham 과 그 속에 숨기워진 Gruyère Cheese~. Egg yolk와 함께 입 속으로 크게 한 입하고 나니 건너편 테이블에 꼬마 손님들이 프렌치 대표 음식 달팽이 요리 Escargot를 재미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호기심 많은 남편은 그들에게 다가가 한참을 이야기 하고는 스페셜 메뉴라고 여기, 동네 브런치 식당에서도 먹을 수 있다니 신기하다고 그들과 계속 이야기 한다. 먹고싶어 할 것을 안다. 한사코 괜찮다고 사양은 하지만 말이다. 정식 메뉴에는 없는 스페셜 메뉴이다. 카운터 앞에 손글씨로 적혀 있었다고 한다. 가격도 20달러 미만이라 부담스럽지는 않다. Le Café du Val 이곳은 항상 진심이다. 그냥 대충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눈이 즐겁고 입이 감탄을 한다. 



예쁜 접시부터가 나의 눈을 사로 잡는다. 프렌치 대표 Cast Iron 주방용품 회사의 하나인 Staub Cast Iron dish에 달팽이 Escargot요리를 서빙한다. 뜨거운 주물팬에 마늘과 Fresh파슬리를 곁드린 버터를 곁들여 사르르 녹아 달팽이 속까지 간이 배어 있다. 무척 뜨거우니 같이 서빙된 집게를 꼭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아서 결국 손과 포트를 같이 사용해 조심스럽게 꺼내고 Galic과  Persillade better 국물을 빵에 같이 올려 먹으면 말이 필요없다! 한국 사람들을 골뱅이, 고동등 조개류를 좋아하니, 부담없이 즐길 것이다. 



마무리로 잠시 미루어둔 Fruit Tart 와 Le Café Du Vegas 마크가 찍혀있는 화이트 초컬릿…. 베리 속에 가득한 부드러운 커스터드는 눈이 저절로 감겨진다.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초감각을 자극한다. 시선과 미각으로 사로잡는 주말 한 시간의 여유. 사람을 참 단순하게 한다.어쩌면 행복이란, 이런 순간을 말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내가 항상 다시 찾는 데는 이유가 있다. 


참고로 Henderson, NV location 은 가장 오래된 Le café du Val, 그리고 Las Vegas Chinatown 근처에 Le Café du Vegas, 그리고 최근 Le Café du – southern highland 쪽에도 생겼다고 한다.











It was a busy Saturday morning filled with errands and unfinished tasks when I found myself at Le Café du Val in Henderson. As the Las Vegas sun blazed overhead, I stepped inside and was immediately welcomed by the aroma of fresh butter and rows of beautifully crafted pastries.


Keeping things simple, I ordered coffee and a Fruit Tart, while my husband chose the Galette Complete, a classic French-style savory crepe topped with a sunny-side-up egg, Paris ham, and Gruyère cheese. The cozy café atmosphere, complete with elegant French décor and the scent of fresh coffee, quickly transformed a hectic morning into a relaxing brunch experience.


While enjoying our meal, we noticed nearby diners savoring Escargot, a special menu item not listed on the regular menu. Served in a traditional Staub cast-iron dish, the escargot arrived sizzling in fragrant garlic-parsley butter. Paired with fresh bread for dipping, it proved both approachable and delicious—especially for those familiar with Korean shellfish dishes.


Dessert was equally memorable. The Fruit Tart featured fresh berries layered over silky custard cream and was finished with a signature Le Café du Val white chocolate garnish. Beautifully presented and perfectly balanced, it was the ideal ending to the meal.


What stands out most about Le Café du Val is its attention to detail. From presentation to flavor, every dish feels thoughtfully prepared. In a city that moves quickly, this charming French café offers a welcome reminder that sometimes an hour of good food and relaxation is all it takes to recharge.


The Henderson location is the original Le Café du Val, with additional locations near Chinatown and in Southern High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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