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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A, 좋은 친구일까?
집을 구입하거나 리스를 하거나, 매매를 진행할 때 이제 HOA(Homeowners Association)는 우리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마주하는 존재가 되었다. 특히 Las Vegas에서는 전체 주택의 약 70~80%가 HOA 커뮤니티에 속해 있어, 주택을 선택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다. 그렇다면 HOA는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친구일까? 아니면 때로는 부담이 되는 까다로운 존재일까? HOA의 역할은 단순한 관리비를 걷는 데에 있지 않다. 커뮤니티 환경을 유지하고 주택 가치를 보호하는 하나의 관리 시스템으로서 기능한다. 다만, 그 역할과 영향력은 HOA의 유형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먼저 Master HOA는 커뮤니티 전체를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게이트, 공원, 메인 도로와 같은 공용 공간을 유지하고, 커뮤니티의 전반적인 이미지를 형성한다. 비용은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Sub HOA는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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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ays ago2 min read
선택과 판단의 시기, 기회는 조용히 움직이고 있다.
5월은 라스베가스 부동산 시장에서 계절적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는 시기다. 학기 종료와 함께 이사 수요가 늘어나고, 봄철 시장 유입 효과로 매물 회전 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올해 시장은 단순한 계절성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구조적 변화를 함께 보이고 있다. 1.금리보다 중요한 “심리의 시장” 최근 몇 달간 금리는 큰 폭의 변동 없이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시장에서 더 중요한 요소는 금리 자체보다 바이어 심리의 회복 속도다. “지금이 바닥인가?”라는 질문보다 “지금 사도 괜찮은가?”라는 확신이 부족한 시장이다. 이 때문에 실수요는 유지되고 있지만, 투자 수요와 공격적인 매수는 여전히 제한적이다. 2. 매물은 늘었지만, 좋은 집은 여전히 부족 전체적인 리스팅 수는 작년 대비 증가한 편이지만, 실제로 경쟁력 있는 매물은 여전히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반면, 가격 대비 상태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지 않는 매물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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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ays ago2 min read
은퇴는 먼 미래가 아니라, 이미 시작된 현재다.
은퇴 준비의 핵심은 ‘얼마를 모으느냐’보다 ‘얼마나 일찍 방향을 잡느냐’에 있다. 불과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은퇴는 인생의 마지막 장에 해당하는 일이었다. 직장 생활을 성실히 마치고, 자녀를 키워 사회에 내보낸 뒤, 비교적 짧은 노후를 보내는 것이 일반적인 삶의 경로였다면 요즘 시대의 은퇴는 더 이상 ‘마지막’이 아니다. 평균 수명은 100세를 향해 가고 있고, 은퇴 이후의 삶은 20년, 길게는 30년 이상 이어진다. 받아 들이기 힘들지만 은퇴는 끝이 아니라 또 하나의 긴 인생 구간이 된 것이다. 문제는 준비다.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은퇴를 ‘언젠가 생각해도 될 일’로 미뤄둔다. 특히 2030세대는 은퇴 이야기를 꺼내는 것만으로도 현실감이 없다고 느낀다. 당장 집값, 취업, 결혼, 육아 등 눈앞의 과제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은퇴 준비의 핵심은 ‘얼마를 모으느냐’보다 ‘얼마나 일찍 방향을 잡느냐’에 있다. 요즘 시대의 은퇴 준비는 과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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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ays ago2 min read
건강수명만큼 중요한 금융수명
중년 이후 꼭 준비해야 할 돈의 구조 많은 분들이 은퇴 준비라고 하면 먼저 얼마를 모아야 하는지부터 떠올린다. 하지만 중년 이후의 삶에서 더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내가 아프거나, 일을 쉬게 되거나,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겨도 지금의 삶을 지킬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건강한 재정 구조이다. 우리는 흔히 건강과 재정을 따로 생각한다. 건강은 병원에서 챙기고, 돈은 은행이나 투자 계좌에서 따로 관리하는 것으로 여긴다. 하지만 현실에서 건강 문제와 재정 문제는 깊이 연결되어 있다. 건강이 흔들리면 의료비와 생활비 부담이 커지고, 몸이 예전 같지 않아 일을 줄이게 될 수도 있고, 갑작스러운 진단이나 수술, 간병 문제로 예상보다 큰 비용이 들 수도 있다. 다른 한편으론, 재정에 대한 막연함과 불확실성은 스트레스로 다가와 건강을 해치는 요소가 될 수도 있다. 앞으로 얼마를 써도 되는지, 은퇴 후 생활은 안정적인지, 예상치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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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ays ago3 min read
투자용 집, 마이너스 수익이 나도 사는 게 맞을까?
요즘 투자용 집 관련 상담을 하다 보면 자주 듣는 질문들이 있다. “이 지역 괜찮을까요?”, “이 집 투자용으로 좋아 보이세요?” 이 질문을 받을 때마다 항상 먼저 말씀드리는 부분이 있다. 필자는 부동산 에이전트가 아니기 때문에, 특정 집이 좋은지 나쁜지에 대해서 직접적인 판단을 드리기는 어렵다. 하지만 융자 전문가의 입장에서, 그 집이 “투자 구조상 맞는 선택인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다. 그렇다면 투자 구조를 판단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가장 먼저 확인해 봐야 할 것은 이 집의 현금흐름이 어떻게 형성되는지이다. 예를 들어 $400,000짜리 집을 25% 다운하고 $300,000 융자를 30년 고정 7% 이자로 구매한다고 가정해보자. 이 경우 원금과 이자 페이먼트는 약 $1,995.91이 된다. 여기에 재산세를 연 1%로 계산하면 월 약 $333, 집보험을 월 약 $80 정도로 생각하면 HOA가 없는 조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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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ays ago2 min read


텔아비브에서 파리, 그리고 아시아까지 … 베가스 브런치 여행
From Tel Aviv to Paris to Asia: A Brunch Journey in Las Vegas 최근 서머린 일대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문화와 감성을 담아낸 브런치 카페들이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공통점은 분명하다. 단순히 식사를 해결하는 공간이 아니라, 커피 한 잔과 함께 머무르는 시간, 그리고 각 도시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중동의 여유로운 식탁, 프랑스의 정통 베이커리, 그리고 아시아 감성이 더해진 퓨전 브런치까지—서로 다른 색을 지녔지만, 이 세 곳은 모두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일상적이면서도 가장 감각적인 한 끼를 완성하는 공간들이다. *Cafe Landwer Las Vegas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는 Cafe Landwer. 밝고 현대적인 인테리어에 여유로운 테이블 배치, 그리고 야외 테라스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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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ays ago3 min read


아이와 함께라면, 5월 베가스 MUST 3
“3 Must-Do Experiences This May” 5월의 라스베이거스. 도시 곳곳이 가족과 아이들을 위한 거대한 놀이터로 변하는 시간이다. 따뜻한 햇살 아래 펼쳐지는 야외 축제부터, 감각을 깨우는 새로운 형태의 실내 체험, 그리고 세대를 아우르는 클래식 공연까지, 이 시기에는 ‘함께 즐기는 경험’이 중심이 된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몸으로 느끼고, 감정을 나누는 이벤트들이 도시를 채운다. 이번 시즌, 라스베이거스와 그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세 가지 특별한 경험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다채롭고 풍성해질 수 있는지 함께 떠나 보자. Spring Jamboree in Boulder City(스프링 잼보리 축제) 작은 도시 Boulder City는 매년 5월이면 하나의 거대한 놀이터로 변한다. 바로 Spring Jamboree. 1970년대부터 이어져 온 남부 네바다를 대표하는 봄 축제다. 공원 여러 곳을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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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ays ago3 min read


한 그릇 안에 떠오르는 ‘행복’
“Happiness Rising in a Single Bowl” 먹는 것에 대한 관심이 넘쳐난다. 여행은 어느새 맛집 투어가 당연시 되어간다. 왜 그럴까. 사회학자들은 ‘음식에 대한 열풍의 핵심에는 불안이 존재한다’고 진단한다. 불안할 때 먹을 것을 찾는 것처럼 음식 열풍은 불안한 사회가 만든 결과라고 설명한다. 그것도 일리가 있다. 하지만 하루도 빼놓지 않고 먹어야 사는 우리네 삶을 들여다본다면 그렇게 부정적인 결론만을 내리기에는 왠지 좀 찜찜하다. 그래서 궁한대로 그럴 수도 있다는 당위성을 찾아낸다. ‘음식’이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다. 음식에는 둘러앉아 함께 나누는 정서가 담겨 있어 따뜻함, 건강, 추억 등 많은 이야기를 찾아내는 재미가 있다. 그 안에 소통이 있다. ‘선호’ ‘호감’ ‘만족’ 등의 긍정적 신호들이 숨어 있다. 브런치, 만찬, 성찬이란 단어를 들을 때 나쁜 이미지를 떠올릴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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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ays ago2 min read


‘클릭’ 한 번에 무너진다… 라스베이거스 덮친 디지털 범죄
“One Click Can Bring It All Down… Digital Crime Sweeps Las Vegas” 라스베이거스는 오랫동안 화려한 네온과 카지노, 그리고 관광의 도시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2026년, 이 도시를 설명하는 또 하나의 키워드가 조용히 떠오르고 있다. 바로 사이버 범죄(Cyber Crime)다. 2025년 한 해 동안 네바다주에서 발생한 사이버 범죄 피해액은 3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단순한 증가를 넘어 인구 대비 피해 규모에서 미국 상위권에 해당하는 심각한 수준이다. 더 큰 문제는 이 범죄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총도, 마스크도 필요 없다. 단지 이메일 하나, 링크 하나면 충분하다. *숫자가 말하는 위기 과거 베가스의 범죄는 비교적 명확했다. 카지노 절도나 차량 도난, 관광객을 노린 사기처럼 물리적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중심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피싱, 가상화폐 투자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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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ays ago4 min read


분열을 넘어 실천으로! 공공 안전·교육·주거·경제를 아우르는 새로운 비전
“Beyond Division, Toward Action: A New Vision for Public Safety, Education, Housing, and the Economy” 네바다 지역 사회가 주거비 상승, 교육 문제, 그리고 정치적 분열이라는 과제에 직면한 가운데, 마이클 겅(Mike Kung)은 ‘행동하는 리더십’을 내세우며 서머린 제2선거구 주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FBI 출신인 그는 공공 안전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더 나은 지역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한다. 본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었던 그는 특유의 부드러움과 섬세함으로 아시안 커뮤니티에 대해 상당한 친화력을 보여왔다. 그의 부모님은 화교 출신으로 한국어에도 능통하다. 어린 시절부터 이민자인 소상공인의 애환을 깊이 체험한 그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며, 이러한 기본적 신뢰와 책임감이 정치 활동의 근간이 된다고 역설한다. 자녀에게 정의로운 삶에 대해 몸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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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집 살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
라스베가스에서 집을 구매하는 한인 바이어들을 상담하다 보면 공통적으로 반복되는 질문과 실수들이 있다. 특히 처음 주택을 구입하거나 타주에서 이주해 오는 경우, 지역 시장의 특성을 잘 모르기 때문에 예상하지 못한 문제를 겪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번 칼럼에서는 라스베가스에서 집을 살 때 바이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몇 가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첫 번째는 HOA(주택소유자협회) 규정과 관련 비용을 충분히 확인하지 않는 것 이다.라스베가스의 많은 커뮤니티는 HOA가 있으며, 커뮤니티에 따라 규정과 비용이 크게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부 커뮤니티는 렌트 제한이 있거나, 외부 인테리어 변경, 주차 규정, 심지어 단기 렌트에 대한 엄격한 규정이 있는 경우도 있다. HOA 비용 역시 월 수십 달러 수준에서 시작해 수백 달러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라스베가스에서는 HOA 비용 외에도 SID(Special Improv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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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03 min read
Time, Time, Time… Gardening Time
오랜만에 남편의 재촉에 Star Nursery에 다녀왔다. 라스베가스의 봄은 일 년 중 가장 기분 좋은 계절 중 하나이다. 따뜻한 햇살과 함께 사막의 풍경도 조금씩 생기를 되찾기 시작한다. 그래서 바로 이 시기가 정원을 가꾸기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때이다. 하지만 베가스의 봄은 생각보다 짧다. 이 시기를 놓치면 식물을 심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 곧 이어지는 뜨거운 여름 날씨 때문에 새로 심은 식물들이 살아남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라스베가스에서는 3월 초부터 3월 말까지가 나무와 식물을 심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한다. 40년 넘게 가드닝을 해온 나의 한 지인은 이렇게 말한다.“아무리 2월 날씨가 따뜻해도 한 번은 더 추위가 온다. 그 추위가 지나간 후에 심는 것이 좋다.” 나 역시 가드닝 경험이 아주 길다고 할 수는 없고, 소위 말하는 green thumb도 아니어서 전문가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가드닝은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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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02 min read
ILIT (보험신탁)을 통한 상속 유동성: 부동산, 사업체 가정의 해법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미국에 사는 두 자녀는 한국에 남겨진 부동산을 정리하려 했다. 공시가격만 보면 꽤나 큰 유산이었다. 하지만 상속 절차가 시작되자 가장 먼저 현실로 다가온 건 세무사의 한마디였다. “상속세는 현금으로 내셔야 합니다.” 문제는, 그 현금을 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부동산은 가치가 크지만, 상속이 시작되는 그 순간에는 현금이 아니다. 임차인이 있으면 계약 관계를 확인해야 하고, 명의 이전과 등기, 서류 준비만 해도 시간이 걸린다. 시간을 벌자니 납부 기한이 마음을 조이고, 서두르자니 급매가 될 가능성이 컸다. 그때부터 가족의 선택지는 급격히 좁아진다. 첫째, 부동산을 급히 내놓아 시세보다 낮게 매각할 수 있다.둘째, 사업체 지분을 불리한 조건으로 정리해야 할 수 있다. 셋째, “누가 현금을 마련할 것인가”를 두고 가족 간 갈등이 커질 수 있다. 상속의 가장 흔한 함정은, 자산이 많고 적음이 아니라 현금이 준비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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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03 min read
주택 감정가(Appraisal Value)가 구매 가격(Purchase Price)보다 낮게 나오면 어떻게 될까?
주택 구매 과정에서 많은 구매자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보통 집의 가격과 모기지 이자율이다. 하지만 실제 융자 진행 과정에서는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는 변수들도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비교적 자주 발생하는 상황이 바로 주택 감정(Appraisal) 결과가 구매 계약서에 적힌 가격보다 낮게 나오는 경우이다. 이러한 상황은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중요한 결정을 요구하게 되며, 경우에 따라 거래의 방향 자체가 달라질 수도 있다. 따라서 이번 칼럼에서는 주택 감정가가 구매 가격보다 낮게 나왔을 때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감정이 왜 필요한지 간단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금융기관은 주택을 담보로 융자를 제공하기 때문에 담보로 잡히는 집의 시장 가치가 얼마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만약 은행이 집의 실제 가치보다 높은 금액을 기준으로 융자를 제공하게 되면 차후 차압이나 매각 상황에서 손실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금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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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02 min read


라스베가스에서 만나는 독특한 캠핑 여행
“Unique Camping Adventures Near Las Vegas” 네바다 주에서는 토지의 거의 87%가 연방 정부 소유이므로, 네바다 주민이 누릴 수 있는 땅이 약 6천만 에이커에 달한다는 낭만적인 상상도 가능하다. 네바다 주의 대부분의 공공 토지는 캠핑이 허용된다. 편의시설 없이 지정된 캠핑장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지내는 것은 무료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방법일 수 있다. 고요함, 아름다운 풍경, 별이 빛나는 밤하늘, 푸른 녹음, 그리고 야생 동물을 만날 수 있다. 진정한 캠퍼들이 원하는 이색적인 캠핑 그라운드를 찾아가 본다. Because nearly 87% of Nevada’s land is federally owned, residents can imagine having access to nearly 60 million acres of open space. Much of this public land allows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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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03 min read


역사를 품은 거리에서 만나는 ‘볼더 시티’의 ‘맛’
“Discover the Flavors of Boulder City on Its Historic Streets” 조용한 근교 레스토랑을 찾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가장 좋은 선택지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의 작은 도시 Boulder City다. 1930년대 후버댐 건설을 위해 만들어진 이 도시는 네바다에서 유일하게 카지노가 없는 도시다. 덕분에 관광객 중심의 대형 레스토랑 대신, 오래된 로컬 다이너와 개성 있는 식당들이 메인 스트리트를 채우고 있다. 주말 아침이면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로 거리가 활기차고, 저녁에는 작은 바와 그릴 레스토랑에서 여유로운 식사가 이어진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잠시 벗어나 느긋한 로컬 다이닝을 경험하기에 이보다 좋은 곳은 없다. *The Dillinger 2011년에 문을 연 이후 신선한 재료로 만든 수제 버거와 크래프트 맥주로 현지 식음료 문화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역사적인 네바다은행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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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02 min read


발그레한 봄 딸기 디저트가 새콤달콤
봄을 노래하는 4월이다. 칙칙함을 벗고 산뜻한 그 무엇이 마구 당기는 계절이다. 상큼한 맛이 어우러진 예쁜 디저트가 유난히 생각날 때쯤 남궁민정 베이킹 강사의 화사한 딸기 디저트들이 도착했다. “봄은 빵을 만드는 사람들에겐 로망과도 같죠. 신선함이 톡톡 터지는 케이크를 만들면서 너무 즐거워요. 온 집안에 딸기 향기도 진동하고요. 이번 ‘딸기 샤를로트 케이크’는 프랑스 여인들이 즐겨 쓰던 샤를로트 모자를 닮았다고 붙이면 이름입니다. 여기 유럽에서 즐겨 먹는 케이크죠. 은은한 향이 가득한 홍차 비스킷에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상큼한 딸기를 가득 올린 봄 케이크예요. 또 딸기 컵케이크는 딸기를 갈아서 만들어 더 촉촉하고 맛있답니다.” 남강사는 봄향기로 들뜬 기분을 가득 담아 보냈다. *홍차 비스킷 만들기 재료: 달걀 흰자 3개, 노른자 3개, 설탕 75g, 케이크용 밀가루 70g, 전분 8g, 얼그레이티 6g, 슈가파우더 약간, 딸기 달걀은 흰자와 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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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02 min read


라스베이거스가 더 이상 저렴한 도시가 아닌 이유 TOP 5
5 Reasons Las Vegas Is No Longer a Cheap Place to Live 한때 “미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대도시”로 불렸던 라스베이거스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관광 산업의 중심지이자 성장 도시로 주목받아 온 라스베가스는 최근 몇 년 사이 주거비 상승, 생활비 인플레이션, 인구 유입 등이 겹치면서 더 이상 ‘저렴한 도시’라는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라스베이거스가 이제 미국의 대표적인 생활비 상승 도시 중 하나로 변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베가스가 여전히 살기 좋은 도시인가. 그 의문에 대해 분석해 본다. 1. 집값 폭등 – 가장 큰 변화 라스베이거스 생활비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은 주택 가격 급등이다.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베가스는 미국 주요 도시 중에서도 비교적 집값이 낮은 시장이었다. 그러나 팬데믹 이후 부동산 시장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최근 라스베가스 평균 주택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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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04 min read


네바다에 닻 올린 한인 과학기술 네트워크
재미 한인 과학기술자협회(KSEA) 네바다 지부 창립총회 Korean-American Science & Technology Network Anchors in Nevada Inaugural Meeting of the Nevada Chapter of the Korean-American Scientists and Engineers Association (KSEA) *네바다 지부, 새로운 과학기술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3월 7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UNLV)에서 재미 한인 과학기술자협회 네바다 지부 창립총회가 열리며 한인 과학기술 커뮤니티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창립총회는 네바다 지역의 한인 과학기술인들이 공식적인 조직을 갖추고 협력과 교류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됐다. 이번 총회를 통해 네바다 지부가 공식적으로 설립됨에 따라, 그동안 지부 설립을 준비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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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04 min read


물 위에 피어난 꿈, O Show를 빛내는 한국인 아티스트 ‘홍연진’
“A Dream on Water: Yeonjin Hong, the Korean Star of the O Show” 그녀는 예뻤다. 중년 초반에 들어섰다고는 전혀 믿기지 않는 얼굴이었다. 따스한 초봄의 빛깔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벨라지오 가든에서 만난 그녀는 활짝 핀 미소조차도 봄을 닮아 있었다. 베가스 내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퍼포먼스인 OShow 단원 중에 한국인이 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 그런데 그녀가 지난해 이맘 때쯤 한국 TV 프로그램인 유 키즈 온 더 블럭에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그녀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의 성지인 베가스에서 보기 드물게 성공한 쇼 아티스트로 소개되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놀라울 소식인데, 한국에서는 큰 화제가 되었다. 그렇게 그녀를 알게 되었다. “제가 꼭 4월의 표지가 되고 싶어요. 올해로 제가 태양의 서커스에 입단한 지 만 17년이 되었거든요. 지금까지 자랑스럽게 잘 버텨온 제 자신을 칭찬해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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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05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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