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고를 당한 운전자들은 아픈 정도를 떠나서 병원비 부담으로 인해 응급실을 갈까 말까 망설이는 분들이 많다. 처음에는 치료를 받는 사람이 사고 피해자라도 본인의 의료비는 내가 가지고 있는 건강 보험/ Medicare/ Medicaid로...

주의 깊게 운전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다양한 교통 상황에서 누가 우선권을 갖고 있는지 아는 것이다. 우선 통행에 관한 법은 교통의 안전한 흐름을 유지하고 위험한 사고를 일으킬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그러나 많은 운전자들은 운전자가...

사고 후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경찰에 연락하는 거다. 하지만 경찰에 전화를 걸고 다친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NO 라고 하면 경찰이 오지 않는 게 일반적이다. 다치지 않았다고 하면 라스베가스 경찰은 사고 후 보고서를 작성하기...

자동차 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면 보험 회사를 상대해서 부상 및 기타 손해에 대해 공정한 합의를 시도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보험 담당자(Adjuster)는 내 사건을 가능한 한 적은 금액으로 늘 해결하기를 원한다. 이 말은...

살다보면 누구나 한 번 이상 당하는 교통사고로 인해 교통사고 로펌을 찾는 경우 가 있다. 가끔 고객들이 “난 LA에서 30년, 라스베이거스에서 5년 살면서 사고도 많이 났지만 이렇게 많은 보상금을 받아 보긴 처음입니다” 라는 소리를 자주 듣곤...

교통사고 시 보통 우리 한인들은 친분이 있는 관계가 아니면 개연성이 약한 소개로 보통 카이로, 물리 치료, 한의원을 먼저 찾아가고, 그 곳에서 변호사를 소개받아 선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차이점을 모르고 있다. 교통...

풀커버리지 보험에 관해 설명하고자 한다. 보통 “난 풀커버리지 가지고 있다고” 하는 대부분의 고객들의 보험 내역을 마주하면 대부분은 아래와 같은 풀커버리지를 가지고 있다. 서로 다른 두 고객의 보험 커버리지를 비교하며 설명해 보겠다. 홍길동의...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들은 먼저 내 보험회사에 전화를 해서 클레임을 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상대방의 잘못으로 인한 사고는 먼저 상대방의 보험회사에 클레임 하는게 맞다. 대부분 사고를 당한 분들은 내가 당했기에 상대 보험...

먼저 교통사고가 큰 경우에는 부상이 심하면 말할 것 없이 앰블런스로 응급실로 가는 게 당연하지만, 다행히도 사고 충격에 의해 아프긴 한데 참을 만하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응급실에 갈까 말까? 답은 상대가 잘못일 경우 그리고 통증을 느낄...

주위에서 종종 사고 후 보상 액수를 꽤 많이 받은 것을 보고 듣곤 한다. 내 보험에 UM/UIM 있었다면 충분히 나도 더 많이 받았을 텐데 라고 후회하는 경우도 보곤 한다. 또한 어떤 분들은 잘못 알고 있는 상식으로 내 보험은 건들지...

UM/UIM 청구에 관한 네바다 주법 Nevada Revised Statutes(NRS) 687B.385네바다 주법 687B.385에 따르면 보험 가입자가 사고를 당했을 경우 "보험 가입자의 잘못이 아닌 사고인 경우에 따라 이루어진 um/uim ...

우리가 알고 있는 의료 속설 중 담석증에 맥주가 좋다는 속설은 거의 상식으로 통한다. 맥주나 물을 많이 마시 면 담석이 용해되어 소변으로 배출된다는 그럴 듯한 논리까지 더해져 사실로 믿는 사람들이 많다. 과연 이 속설은 맞을까? 결과적으로 말하면...

환자들과 대화하다 보면 유방의 이상 유무를 알기 위해 유방 엑스선 검사(Mammography)나 유방초음파( Breast Ultrasound), 유방자기공명검사(MRI)중 한 가지만 검사하면 되지 귀찮게 여러 가지를 검사하게 하느냐는 소리를 가끔...

전 축구 국가대표였던 유상철 감독이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난지 벌써 2년이 지났다. 미국에서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10% 밖에 안될 만큼 악명 높은 암이다. 따라서 올바른 생활습관과 정기검진으로 췌장암을 예방해야 한다. 췌장은 십이지장에서 음식이...

화불단행(禍不單行), 불행은 홀로 다니지 않고 겹쳐서 온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 말은 혈관 건강에도 해당이 된다. 대한민국의 3대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병(고혈당)을 함께 갖고 있으면 우리 몸의 모든 혈관이 망가지기 시작한다. 특히...

사별이나 이혼 등 비통한 일을 겪었을 때 심장이 부서질 것 같다 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가 있다.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사실 그럴까? 마음이 아프다는 표현을 은유적으로 하는 말이지만 실제로 심장에 이상이 생겨 고장이 날 수도...

[김지훈 초음파 칼럼] 너의 마음을 내게 보여줘 (심장 초음파 검사에 관하여) 심혈관 질환은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 대한민국 사망 원인 2 위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그러나 아직도 심혈관 질환의 조기 검진과 예방에 대한 낮은 인식으로, 모르고...

[김지훈 초음파 칼럼]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독일 출신 유대계 미국의 물리학자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이론물리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48년 69세의 아인슈타인은 여러 차례 복통을 겪었다. 매번 발작할 때마다...

[김지훈 초음파 칼럼] 몇 달 전에 있었던 일이다. 깔끔한 모습의 50대 남성분이 병원을 방문했다. B형 간염 보균자여서 정기 검진을 해왔는데 몇 해 전부터 비지니스가 바빠서 검사를 못해 이제 여유가 생겨 검사를 받으러 왔다는 것이다. 진작에...

[김지훈 초음파 칼럼] 살면서 억울한 일이 참 많은데, 그중 하나가 힘든 다이어트 중에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경우가 아닐까 싶다. 전문가들 역시 물이 다이어트에 좋다고 권장하는데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들, 그 속이 오죽할까? 이런 사람들은...